'2024 노벨상'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소설가 한강

소설가 한강이 2024년 10월 10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강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된 후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써낸 작가로 평가했다.  한강은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 이듬해 '소년이 온다'로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40여개국에 번역 판권이 판매되어 전세계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노벨상 수상자는 상금 1100만 크로나(한화 약 13억 4천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 된다.한강작가의 추천작은 채식주의자, 흰, 작별하지 않는다 외 다수의 소설집과 시집이 있다.1. 노벨문학상이란노벨문학상은 문학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수여..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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